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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데이터킹, 메타버스 경진대회 출제위원사로 참여


(사진 = 데이터킹)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출제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올해 3회째로, 참가자들의 창작품으로 꾸미는 메타버스 콘텐츠이다. 출품 이후에도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후속지원도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펠로우십' '케이(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등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후원기업과의 공동 사업화, 채용 가산점, 인턴십 등 추가 혜택과 관련 전시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과제는 연령이나 신분에 따라 달라진다. 이중 데이터킹이 출제한 과제는 '학생 참가자 지정 과제 3번'이다. 

데이터킹의 360헥사월드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저작도구 '360헥사스튜디오(360Hexastudio)'를 활용, 부산월드엑스포2030 맵을 제작한 뒤 제출해야 한다.

'메타버스로 만드는 부산월드 엑스포 2030' 슬로건을 내걸어 해당 행사의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대회에는 여러 종류의 과제가 출제돼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다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 기한은 오는 6월 15일이다. 총 상금도 2억 1900만원에 달한다.

'2023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360헥사월드와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킹 측은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1:1 문의 채널을 구축해 콘텐츠 전담자를 배치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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