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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메타비티, 국내 첫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블록체인 혼합 교육시스템 특허 등록

메타비티

< 이미지제공 : 메타비티 >

글로벌 교육형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가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혼합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메타비티의 플랫폼은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가공인자격증과 ISO 자격인증시스템을 메타버스, AI, 블록체인과 결합한 웹 3.0 기반의 글로벌 최초의 교육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등록한 기술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습자의 질의응답과 학습 빅데이터의 활용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공하며, 블록체인을 기반한 평가 및 자격증 발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관련하여 ㈜메타비티 변원섭 대표는 “메타버스를 통해 실감형 교육을 진행하여 오프라인 교육 현장의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3D 아바타와 ChatGPT 엔진을 기반으로 한 AI 튜터 서비스를 통해 영상교육 기반의 일방적 지식 전달 창구였던 LMS 2.0을 탈피한 쌍방향 교육이 가능한 LMS 3.0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메타비티는 이번 등록이 결정된 특허로부터 ‘NFC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의 명성도 평가 시스템’을 분할하여 추가적인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메타비티의 기술 자회사 ㈜메타덕을 통하여 통합 교육형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한 BM 특허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게임 엔진 구동, ChatGPT 엔진 기반의 AI 활용도 등 자사의 우수 기술 특허 출원 10건을 진행하면서 독보적인 메타버스 교육 특허 확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의 15%가 이미 메타버스로 이동하였고, 2030년까지 사용자는 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1조3009억 달러로, 국내 시장 규모는 4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메타비티의 메타버스 교육형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특허 확보의 활동은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로 전 세계 교육 시장에서 선점 우위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타비티는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AI가 결합한 웹 3.0 기반의 글로벌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서 대학생 및 공무원 대상의 필수 교육 콘텐츠 수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society/107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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