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 호텔 웨딩도 미리미리…“궁금하면, 메타버스로 오세요”

일상회복…웨딩 수요 급증세
메타버스 콘텐츠 대안 제시
“웨딩 플랜 수립, 준비 가능”

해를 거듭한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에 속 끓이던 예비부부부터, 이제다 싶어 결혼 준비에 나선  이들까지 몰리면서 일상회복 본격화에 따른 웨딩 수요 폭증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달이 바뀌자 마자 예약에 나서는 ‘오픈런’에도 금새 예약이 마감되는 등 특급호텔마다 심지어 내년 상반기까지 예약이 어렵단 전망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호텔업계도 밀리는 수요에 마냥 기뻐하진 못하고, 어떻게든 만족도를 더할 콘텐츠 고민을 서두르고 나섰습니다.

미리 웨딩 콘텐츠들을 체험하면서, 차근차근 ‘나만의’ 웨딩 플랜을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메타버스가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신부 대기실 등 웨딩 콘텐츠 체험 가능”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글래드 여의도 웨딩(GLAD YEOUIDO WEDDING)’ 월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후략) [기사 원문보기]

[출처 : 제주방송 김지훈 기자]

  •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