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13
- 조회수 36
- 댓글수 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와 가상융합(XR)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AI와 가상융합(XR), 3D 기술 등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I·가상융합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법인설립 1년 이내 신생기업의 참가도 허용한다.
지난해 경진대회에는 총 695개 팀(1541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경쟁률은 19.3대 1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AI·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글로벌 플랫폼에서 실제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눠 참여하게 된다.
개발자 부문은 현실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공간컴퓨팅, 로봇·자율이동체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중심으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 부문은 로블록스나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이용자가 직접 제작·공유하는 글로벌 UGC(User Generated Content) 플랫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회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구성된다. 지정과제는 국내외 후원기업이 제시한 주제에 따라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제작도구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며, 자유과제는 형식과 주제 제한 없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자유롭게 수행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와 넥슨코리아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산업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 AI 기업 업스테이지를 비롯해 뉴작, 시넥스, 우리덜, 하이퍼클라우드 등 5개 기업이 신규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AI·가상융합 서비스 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8월 27일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99개 팀을 선정하고 발표심사를 거쳐 9월 22일 최종 수상작 33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팀은 개발자 부문 14개 팀(성인 11개, 학생 3개), 크리에이터 부문 19개 팀(성인 9개, 학생 10개)이다.
총상금 7800만 원과 함께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4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4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2점), 후원기업 대표상(23점)이 수여된다.
개발자 대상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500만 원 상금을 지급한다.
크리에이터 부문 대상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 최우수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300만 원을 수여한다.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지정과제를 수행해 우수상을 받으면 로블록스 대표상 또는 넥슨코리아 대표 상을 받을 수 있다.
경진대회 참가팀에는 갤럭시 XR,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3 등 30여 종의 최신 XR 장비와 170여 개 AI·XR 교육 콘텐츠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서류심사 합격팀에게는 외부 및 후원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의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취·창업 연계 중심의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IR 자료 제작 지원과 후원기업 공동사업화 연계, 인턴십 기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수상팀에게는 민·관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왕중왕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참여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AI와 가상융합 기술이 결합되며 산업과 일상 전반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글로벌 AI·가상융합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1(업스테이지·로블록스 후원 'AI 개발자 경진대회' 열린다 - 뉴스1)
0개 댓글